서울시, 편의점혐회(회원 6개사 참여) 폐전지 수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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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dmin
작성일 10-02-22 1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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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r/n서울시는 한국편의점협회와 협의해 시내 편의점 3천곳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./r/n/r/n폐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되는 곳은 훼미리마트와 GS25, 세븐일레븐, 미니스톱, 바이더웨이, 씨스페이스 등 협회 소속 6개 회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이다./r/n/r/n이들 편의점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는 각 자치구 수거전담반이 2주마다 거둬들여 경기도 안성의 중간 집하장에 보내며, 다시 전국 4개 재활용 사업장으로 분배돼 종류별로 분해 처리된다./r/n/r/n편의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 배출을 홍보 또는 안내하는 역할도 한다./r/n/r/n폐건전지는 니켈, 카드뮴, 망갑, 납 등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매립 후 토양과 물을 오염시킬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./r/n/r/n그러나 폐건전지 재활용률은 서울이 10%, 전국적으로는 7%에 불과하며 배출자의 40%는 마땅한 수거장소를 찾지 못해 쓰고 남은 건전지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시는 설명했다./r/n/r/n시는 대형상점이나 전자제품 판매업소 등에 수거함을 확대 보급하는 한편, 일반주택에서도 분리수거일에 폐건전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./r/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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